남미, 나를 만나기 위해 너에게로 갔다조만간 남미를 갈것 같아서 이것 저것 정보를 수집하고 있던 차에 발견한 책.우선 나이 35세에 회사를 그만두고 떠난다는 자체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다. 나라면 과연 그럴수있을까?책을 읽어보니 저자는 영어와 스페인어도 어느정도 능숙한 것 같아 내가 똑같이따라하기에는 어느정도 무리가 있을것 같고...또한 책에도 언급되어있듯이 동양인 남자는 외국에 나가면 개만도 못한 취급을 받는다는 얘기도 많이 들어서 오로지 홀로 헤쳐나가야 한다는 두려움도 앞선다.하지만 단순한 여행기라기 보다는 일정에 따라 겪었던 교통편, 감회, 간단한 주의사항도 언급되어 있어 이후에 남미를 여행하는데 좋은 지침이 될 수 있을뿐 아니라 현지에서의 소감 등도 자세히 적혀있어서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될것같다..
심부름 가는 길에심부름 가는 길에. 사실 빨간모자처럼 늑대에게 당하는건 아니겠지..라는 걱정을 하며 보았는데요. 오히려 동물친구들이 주인공을 불러서 재미있고 유익한 파티를 엽니다. 동물을 배타적 시선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같이 어울리고 그들이 인간을 도와준다는 이야기구조인듯합니다. 아주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심부름 가는 길에 재미있는 일이 많이 일어나서 아이들이 심부름을 많이 하면 좋겠습니다. 일본 도서관협의회 선정도서 겨울 숲 속에서 벌이는 동물들의 작은 파티로 가는 따뜻한 초대장 한 장 키코는 할머니 집에 눈 치우러 떠난 아빠가 잊고 간 케이크를 들고 아빠를 뒤쫓아 숲으로 나서는데, 아빠 뒷모습을 발견하는 순간 넘어져서 아빠를 놓치고 만다. 그러다 키코는 숲 속 한가운데에 우뚝 서 있는 낯선 집에..
닮고 싶은 창의융합 인재 2 : 벤저민 프랭클린여기 어른들도 읽어도 좋을 위인전이 나왔다.이 바로 그 책이다.이 책은 시리즈로 출판되고있다.첫번째로 나온것이 레오나르도 다빈치였다.이 책을 읽고 너무 재밌게 읽은 나머지 벤저민 프랭클린도 사서 읽었다.그리고 내 책상위에는 셰익스피어도 있다.3개월 간격으로 다른 인물로 책이 출판되어지는것같다.책 겉표지만 보면 애들이나 읽어야할 책으로 보일지도 모르지만 실제로 읽어보면 오히려 어른들이 읽을만한 책인것같다.미래 사회가 원하는 창의융합형 인재상이 여기 있다! 프랭클린에서 찾은 창의융합 인재의 6가지 특징과 정치+언론+과학+발명+인권 분야의 융합 능력을 재조명 아동서 최초의 신개념 창의융합 인물탐구서 [닮고 싶은 창의융합 인재] 시리즈 출간! 최근 우리 교육의 화두..